일부에서 POSCO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낮아졌다는 지적이 일고 있지만, CLSA증권은 여전히 긍정적인 요인들이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23일 크레디리요네증권은 POSCO의 1분기 톤당 수익성(EBITDA)이 최근 12분기 내 최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세제 개편 등을 감안할 때 향후 이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러한 흐름은 주가 밸류에이션을 강하게 떠받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장상회 의견에 목표주가를 41만4000원에서 43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