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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베이비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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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이른바 '계획생육(計劃生育) 정책'에 의해 태어난 외동아들·딸 세대의 결혼이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베이비붐이 예상된다.

    장웨이칭 국무원 국가인구·계획생육위원회 주임은 19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2차 중국인구과학포럼에 참석,"계획생육 정책에 의해 외동아들,외동딸로 자란 남녀가 현재 20∼29세로 최상의 자녀 출산기에 있어 앞으로 수년 동안 출산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국은 개혁·개방 이후 한 부부가 한 자녀밖에 낳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은 산아제한(계획생육) 정책을 시행 중이지만 외동아들,외동딸로 자란 남녀가 결혼할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두 자녀를 낳을 수 있게 하고 있다.

    장 주임은 "중국의 가장 적당한 출산율은 1.8 안팎이지만 차츰 증가세를 보여 현재는 1.87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출산율 상승 이유로 두 자녀 이상을 낳고자 하는 일반 국민의 소망과 정부의 산아정책 간에 상당한 괴리가 있다는 점,30년 전 계획생육 정책 시행 당시 주로 도시 가정에서 외동아들,외동딸로 태어나고 자란 세대의 대부분이 결혼 및 출산 연령에 접어들었다는 점을 들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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