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4.20 11:02
수정2007.04.20 11:02
대우조선해양이 4월 한달동안 선박 16척 등 총 16억6천만달러 상당을 수주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선사 2곳에서 대형 컨테이너 4척과 중형 컨테이너 1척을 수주한데 이어 그리스에서도 8척의 벌크선을 수주했습니다.
이번에 계약한 선박들은 2010년 7월까지 모두 인도될 예정으로 옥포조선소과 루마니아 망갈리아 조선소가 나눠서 건조합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