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IT SHOW] LG전자, 명품 '프라다폰' 국내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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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60평 부스의 전시공간을 마련,첨단 휴대폰과 타임머신 LCD·PDP TV,영상가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명품 휴대폰 '프라다폰'과 차세대 듀얼 포맷 플레이어인 '슈퍼 블루' 풀HD TV를 전시장 앞쪽에 내세웠다.
한국에서 처음 공개된 프라다폰은 LG전자와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공동으로 진행하는 휴대폰이다.
휴대폰의 모든 키패드를 없애고 국내 최대 3인치 액정 화면에 터치스크린을 적용했다.
또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등 한국 시장에 맞춘 별도 기능을 탑재했고 일반 화면과 와이드 화면 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터치스크린의 키패드를 누르거나 스타일러스 펜으로 글씨를 적으면 메뉴를 자동으로 인식한다.
12mm 두께에 MP3플레이어,외장 메모리,200만 화소 카메라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췄다.
국내에서는 다음 달께 시판된다.
프라다폰 외에도 '초스피드 HSDPA폰''샤인TV 폴더''샤인TV 슬라이드' 등 다양한 휴대폰 신제품을 선보였다.
전시장에서 공개된 슈퍼블루 플레이어는 LG전자가 올해 초 세계 최초로 출시한 제품이다.
블루레이 디스크와 HD DVD 두 규격을 동시에 지원해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밖에 47인치,42인치,37인치 3세대 타임머신 LCD TV,102인치,60인치 우드 PDP TV 등 풀HD 평판TV를 대거 전시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특히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명품 휴대폰 '프라다폰'과 차세대 듀얼 포맷 플레이어인 '슈퍼 블루' 풀HD TV를 전시장 앞쪽에 내세웠다.
한국에서 처음 공개된 프라다폰은 LG전자와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공동으로 진행하는 휴대폰이다.
휴대폰의 모든 키패드를 없애고 국내 최대 3인치 액정 화면에 터치스크린을 적용했다.
또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등 한국 시장에 맞춘 별도 기능을 탑재했고 일반 화면과 와이드 화면 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터치스크린의 키패드를 누르거나 스타일러스 펜으로 글씨를 적으면 메뉴를 자동으로 인식한다.
12mm 두께에 MP3플레이어,외장 메모리,200만 화소 카메라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췄다.
국내에서는 다음 달께 시판된다.
프라다폰 외에도 '초스피드 HSDPA폰''샤인TV 폴더''샤인TV 슬라이드' 등 다양한 휴대폰 신제품을 선보였다.
전시장에서 공개된 슈퍼블루 플레이어는 LG전자가 올해 초 세계 최초로 출시한 제품이다.
블루레이 디스크와 HD DVD 두 규격을 동시에 지원해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밖에 47인치,42인치,37인치 3세대 타임머신 LCD TV,102인치,60인치 우드 PDP TV 등 풀HD 평판TV를 대거 전시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