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 4일째 오름세 .. 브랜드 구조조정 성과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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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코오롱이 나흘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FnC코오롱은 전일대비 1.63%(300원) 오른 1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 하루 소폭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10일부터 꾸준히 오르는 모습이다.
FnC코오롱은 올해 성장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분기 실적도 무난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기대감으로 지난 10일 이후 기관과 외국인, 프로그램에서 지속적인 매수세가 관측되고 있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다른 의류업체들이 겨울철 이상고온 현상 등으로 실적이 부진했으나 FnC코오롱은 아웃도어 및 스포츠의류 부문의 선전으로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3년간 브랜드 구조조정의 결과, 수익에 기여하는 브랜드만 남았다는 설명이다.
교보증권과 동양종금증권도 FnC코오롱이 무난한 1분기 실적을 올렸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19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FnC코오롱은 전일대비 1.63%(300원) 오른 1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 하루 소폭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10일부터 꾸준히 오르는 모습이다.
FnC코오롱은 올해 성장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분기 실적도 무난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기대감으로 지난 10일 이후 기관과 외국인, 프로그램에서 지속적인 매수세가 관측되고 있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다른 의류업체들이 겨울철 이상고온 현상 등으로 실적이 부진했으나 FnC코오롱은 아웃도어 및 스포츠의류 부문의 선전으로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3년간 브랜드 구조조정의 결과, 수익에 기여하는 브랜드만 남았다는 설명이다.
교보증권과 동양종금증권도 FnC코오롱이 무난한 1분기 실적을 올렸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