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최고의 진수展 열려요 ... 26일부터 동예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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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고서화 등 국보급 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는 고미술품 전시가 마련된다.
서울 경운동 동예헌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여는 '문화유산 최고의 진수'전.12세기 도자기 청자양각죽절문표형주자(靑磁陽刻竹節文瓢形注子),삼국시대의 토기유개대호(土器有蓋大壺),충암 김정의 '화조도',다산 정약용의 '초서 8곡병풍',추사 김정희의 '가유첩과 한예첩',단원 김홍도의 '죽림칠현도' 등 120여점이 출품된다.
우리조상의 문향과 예술적인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자리다.
안성철 동예헌 대표는 "30여년간 모은 서화류를 중심으로 고미술관을 설립할 예정"이라며 "올해 안으로 고미술 전문 경매회사 '㈜고미술경매 동예헌'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02)730-5550
서울 경운동 동예헌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여는 '문화유산 최고의 진수'전.12세기 도자기 청자양각죽절문표형주자(靑磁陽刻竹節文瓢形注子),삼국시대의 토기유개대호(土器有蓋大壺),충암 김정의 '화조도',다산 정약용의 '초서 8곡병풍',추사 김정희의 '가유첩과 한예첩',단원 김홍도의 '죽림칠현도' 등 120여점이 출품된다.
우리조상의 문향과 예술적인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자리다.
안성철 동예헌 대표는 "30여년간 모은 서화류를 중심으로 고미술관을 설립할 예정"이라며 "올해 안으로 고미술 전문 경매회사 '㈜고미술경매 동예헌'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02)730-5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