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가을야구 정기예금 6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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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지난 4월2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가을야구 정기예금'이 11일만에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최고 4.9%의 기본금리에 롯데 자이언츠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경우 0.1%, 3위를 하면 0.5%, 2위는 1%의 보너스 금리가 주어지고, 우승을 하면 40명에게 최고 10%의 사은금리를 제공합니다.
은행 관계자는 "부산, 경남 시민들의 야구에 대한 열기와 롯데자이언츠의 초반 성적이 우수한 것이 판매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