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2009년 3월 상업 가동을 목표로 총 천350억원을 투자해 일산 7만배럴의 디젤탈황(HDS) 시설을 여수공장내에 증설합니다. GS칼텍스의 경질유 제품인 등/경유 탈황시설은 총 19만 배럴이며, 이번 증설로 총 26만 배럴의 등/경유 탈황시설이 확보됩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설비 증설을 통해 고부가가치의 초저유황 경유 제품 생산을 확대할 수 있게 돼 회사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