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죽전 지점을 신설하고 기존 정자동 지점도 보다 편리한 위치로 이전하는 등 분당, 용인지역 점포망 강화에 나섰습니다. 삼성증권은 죽전택지개발지구 포레스트프라자 4층에 에프앤아너스(FnHonors) 지점을 새로 열고 기존 정자동 지점도 정자역에 인접한 시그마타운 4층으로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분당선을 중심으로 신흥지역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유동인구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등 자산관리영업을 전개하기 좋은 환경이 갖춰지고 있어 지점망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죽점 지점은 5월 4일까지 신규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행사를 진행하며, 정자역 지점도 사은 행사와 함께 20일 오후 4시 투자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 계획입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