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금곡동과 마전동 일대가 택지지구로 개발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제안한 인천 금곡지구 67만㎡(20만3천평)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주민공람과 관계기관 협의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단신도시와 맞붙어 있는 이 곳은 임대주택 2천1백가구를 포함해 5천547가구가 오는 2010년 상반기중 분양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