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원자바오 총리, 7년만에 방일 입력2007.04.11 17:40 수정2007.04.12 09: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에 이어 11일 일본을 방문한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전략적 호혜 관계를 구체화하기 위해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중국 총리의 일본 방문은 7년 만으로 외교적 긴장관계를 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중동·동남아에도 AI칩 수출 규제 미국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의 대중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중동·동남아시아 국가 등에 첨단 AI칩 판매를 제한하는 규정을 이달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소... 2 '제2 아랍의 봄' 촉발하나 … 떨고있는 중동 지도자들 시리아를 철권 통치하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반군의 총공세로 무너진 뒤 아랍 국가 지도자 사이에서 비슷한 사태가 자국에서도 벌어질지 모를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워싱턴포스트(WP)는 14일(현지시간) 이집트,... 3 "佛, 정치분열로 공공재정 악화"…무디스, 신용등급 한단계 강등 프랑스가 정치·경제적 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프랑스 의회가 여러 당으로 나뉘어 예산·정책 등을 놓고 극도로 대립하는 가운데 새로 임명된 신임 총리를 향해 벌써부터 반발이 제기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