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이어 11일 일본을 방문한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전략적 호
혜 관계를 구체화하기 위해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중국 총리의 일본 방문은 7년 만으로 외교적 긴장관계를 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