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박정일 교수가 산학협동재단이 주관하는 올해의 산학협동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박정일 교수는 진생사이언스와 함께 기존의 백삼과 홍삼보다 약효가 강회된 새로운 가공인삼 '선삼'을 개발해 인삼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룬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우수상은 남서울대 김점구 교수와 한국산업기술대 강대진 교수에게 돌아갔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