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우간다 카멩게와 캄팔라 지역의 초등학교와 식수사업현장, 오랜 내전의 상흔이 그대로 남아 있는 북부 굴루 지역의 난민촌과 야간 쉼터 등을 방문했다. 사진은 반군의 횡포가 제일 심각했던 아무루 지역의 유니세프 보건소를 찾은 안성기 친선대사가 한 어린이에게 구충제를 먹여주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