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이 '양방향 디지털 쇼핑' T-커머스의 지역을 서울 북부지역까지 확대합니다. CJ홈쇼핑은 큐릭스와 제휴를 맺고 오는 10일부터 T-커머스 서비스 'CJ T-몰'을 큐릭스 송출 지역에 제공하게 됩니다. 김주형 CJ홈쇼핑 영업본부장은 "T-커머스는 급변하는 방송시장에서 핵심적인 차세대 성장동력"이라며 "향후 C&M와 BSI 등 과의 제휴로 본격적인 T-커머스 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