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ㆍ유괴아동 경고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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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이나 유괴됐을 가능성이 있는 아동의 얼굴과 신원을 전국적으로 공개하는 '앰버 경고' 시스템이 국내에 도입됐다.
9일 서울 지하철 3호선에서 시민들이 객실에 설치된 화면을 통해 실종 어린이에 대한 정보 내용을 보고 있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