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유동성 비중 갈수록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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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유동성에서 단기유동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중 광의유동성 동향'에 따르면 말잔 기준으로 지난 2월 단기유동성은 549조3천억원, 광의유동성은 1천857조1천억원으로 전체 유동성에서 단기유동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29.6%였습니다.
이는 지난 2003년말 32.5%, 2004년말 31.1%, 2006년말 30.5%였던 것과 비교해 단기유동성 비중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단기유동성은 결제성예금과 현금통화에 6개월미만 시장형금융상품을 더한 것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