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어린이 비만을 막기 위해 일선학교에서 매년 1회 실시하는 체력검사를 전면 개편한다.

2009년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실시하는 체력검사에서 체지방량,엉덩이 허리 비율 등 비만도를 측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