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뒤편 북악산의 서울성곽 전 구간이 40년 만에 완전 개방돼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식목일인 5일 노무현 대통령 내외와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이곳을 찾았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