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31·가운데)가 5일 도쿄의 한 초등학교 정식 교사로 임명된 후 학생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팔다리가 없는 선천성 사지 장애인인 그는 '오체불만족'이란 책을 펴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그는 " 사람마다 다름을 받아들이고 싶다.

그리고 학생들이 자신의 장점을 인식할 수 있도록 가르칠 것"이라고 교사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