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이 SK텔레콤과의 제휴를 통해 휴대전화 해외로밍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미국의 경우 분당 101원으로 SK텔링크와 KT에 비해 저렴하며 중국과 일본, 호주, 캐나다 등 주요 국가의 요금을 경쟁사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SK텔레콤 가입자들은 로밍 신청시 온세통신을 사업자로 선택하면 이용이 가능하며 요금은 SK텔레콤 요금에 합산 청구됩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