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모터쇼] GM대우 '월드 미니카' 3형제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GM대우가 4일(현지시간) 개막된 미국 뉴욕 모터쇼에서 '트랙스' '비트' '그루브'(사진 위에서부터) 등 차세대 경차 컨셉트카 3종을 처음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트카는 도시에 사는 젊은 층을 겨냥,도시 생활의 활력과 다양성을 기본 컨셉트로 디자인됐다.
트랙스는 진한 오렌지색 외관과 날렵한 측면 디자인 등이 돋보이는 4륜구동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비트는 1200cc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3도어 해치백 모델로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표현한 차량이다.
그루브는 1000cc 디젤엔진을 탑재했으며 군용 헬멧에서 영감을 얻은 다부지고 안정된 느낌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GM대우는 지난해 GM의 글로벌 경차 개발본부로 지정돼 차세대 경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GM대우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컨셉트카를 통해 향후 GM대우가 내놓을 경·소형차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트카는 도시에 사는 젊은 층을 겨냥,도시 생활의 활력과 다양성을 기본 컨셉트로 디자인됐다.
트랙스는 진한 오렌지색 외관과 날렵한 측면 디자인 등이 돋보이는 4륜구동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비트는 1200cc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3도어 해치백 모델로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표현한 차량이다.
그루브는 1000cc 디젤엔진을 탑재했으며 군용 헬멧에서 영감을 얻은 다부지고 안정된 느낌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GM대우는 지난해 GM의 글로벌 경차 개발본부로 지정돼 차세대 경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GM대우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컨셉트카를 통해 향후 GM대우가 내놓을 경·소형차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