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트렐, 환경시장 확대 수혜 기대..맥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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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증권은 4일 한국코트렐에 대한 탐방 보고서에서 환경관련 시장 확대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코트렐은 배기가스 관련 청정설비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국내 환경관련 시장의 규모가 지난 2005년 18조8000억원에서 2010년엔 31조8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소개.
현대제철을 포함한 국내 철강 업체들도 환경을 고려한 설비 투자를 늘리고 있어 긍정적이란 설명이다.
회사측이 이미 올해 매출 목표의 96%에 해당하는 수주 잔고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27억원 규모였던 지분법 평가이익이 올해는 32억원으로 증가하고 내년엔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한국코트렐은 배기가스 관련 청정설비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국내 환경관련 시장의 규모가 지난 2005년 18조8000억원에서 2010년엔 31조8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소개.
현대제철을 포함한 국내 철강 업체들도 환경을 고려한 설비 투자를 늘리고 있어 긍정적이란 설명이다.
회사측이 이미 올해 매출 목표의 96%에 해당하는 수주 잔고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27억원 규모였던 지분법 평가이익이 올해는 32억원으로 증가하고 내년엔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