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 단조투자 성장성 기대-한국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투자증권은 4일 한국철강에 대해 단조투자 성장성과 수익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12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김봉기 연구원은 "단조제품 매출이 작년 기준으로 16%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조선 풍력발전 기계 등 수요산업의 호조로 100% 이상 설비 가동률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대규모 확장투자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규설비 운용이 안정화되면 단조제품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의 3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게 김 연구원의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확대 정책에 따라 수도권 주택건설이 증대될 것으로 보여 내년부터 철근 수요도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김봉기 연구원은 "단조제품 매출이 작년 기준으로 16%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조선 풍력발전 기계 등 수요산업의 호조로 100% 이상 설비 가동률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대규모 확장투자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규설비 운용이 안정화되면 단조제품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의 3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게 김 연구원의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확대 정책에 따라 수도권 주택건설이 증대될 것으로 보여 내년부터 철근 수요도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