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다.

SK는 3일 오후 1시 51분 현재 전일대비 4.17%(3800원) 오른 9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새로 경신한 신고가는 9만5000원이다.

모건스탠리, 도이치증권, UBS, CSFB 등 외국계 창구에서 ‘사자’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SK는 올해 정제마진 상승세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SK에 대해 정제마진 개선의 수혜와 함께 계열사인 SK인천정유 상장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으며 아시아 정유사 가운데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최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