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유휴설비마당 : 디씨엠의 '다이캐스팅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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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t까지 기계성형 … 4천만원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허범도)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유휴설비 포털사이트인 '파인드머신(www.findmachine.or.kr)'에는 디씨엠의 '다이캐스팅머신' 금성기공의 '콤프레셔' 등 다양한 공작기계가 새 매물로 올라 왔다.
또 CNC밀링 컴프레셔 성형사출기를 비롯해 각종 절단·절곡·가공기계와 레이저 가공기 등 최근 등록한 4000여건의 중고 설비 물건에 대한 매매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다이캐스팅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디씨엠(대표 김권삼)은 현재 사용 중인 '다이캐스팅 머신'을 매물로 내놓았다.
이 기계는 알루미늄이나 비철금속을 용해해 기계적으로 성형하는 설비. 1988년 일본 우베기계가 제작한 기계로 250t까지 다이캐스팅이 완전 자동으로 가능하다.
본체 및 추출장치를 포함한 매각 희망가는 4000만원.
대성테크놀로지(대표 김경식)가 매물로 올려 놓은 '스텐 저장 탱크'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탱크로 순수 및 제약, 식품용수를 저장할 때 사용하는 저장조 탱크다.
재질명은 STS316L. 이 기계는 거래처의 납품 사양이 바뀌어 제작 이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새 탱크.랩으로 처리해 보관 중으로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외부 사다리를 포함한 매각 희망가는 1200만원.
황보석기씨가 매각을 의뢰한 '플라스틱 성형압출기'는 국내 브랜드업체인 동원기계와 성화기계가 제작한 제품이다.
압출기 및 직조기 배합기 등으로 내압과 고압, 가든 호스 등 다양한 호스를 생산할 수 있다.
매각 희망가는 3000만~4000만원 선.
에어콤프레셔 에어드라이어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금성기공(대표 하계남)은 75마력 콤프레셔 제품(사진)을 내놓았다.
에어콤프레셔란 공기압인 기계의 동력원이 되는 제품으로 공기를 압축하는 데 활용된다.
국내에서 제작한 제품으로 220V의 전기를 사용, 75마력의 세기로 9kg까지 압축할 수 있다.
1996년식이나 약 5년밖에 가동하지 않은 제품으로 매각 희망가는 800만원.
(02)769-6734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허범도)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유휴설비 포털사이트인 '파인드머신(www.findmachine.or.kr)'에는 디씨엠의 '다이캐스팅머신' 금성기공의 '콤프레셔' 등 다양한 공작기계가 새 매물로 올라 왔다.
또 CNC밀링 컴프레셔 성형사출기를 비롯해 각종 절단·절곡·가공기계와 레이저 가공기 등 최근 등록한 4000여건의 중고 설비 물건에 대한 매매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다이캐스팅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디씨엠(대표 김권삼)은 현재 사용 중인 '다이캐스팅 머신'을 매물로 내놓았다.
이 기계는 알루미늄이나 비철금속을 용해해 기계적으로 성형하는 설비. 1988년 일본 우베기계가 제작한 기계로 250t까지 다이캐스팅이 완전 자동으로 가능하다.
본체 및 추출장치를 포함한 매각 희망가는 4000만원.
대성테크놀로지(대표 김경식)가 매물로 올려 놓은 '스텐 저장 탱크'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탱크로 순수 및 제약, 식품용수를 저장할 때 사용하는 저장조 탱크다.
재질명은 STS316L. 이 기계는 거래처의 납품 사양이 바뀌어 제작 이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새 탱크.랩으로 처리해 보관 중으로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외부 사다리를 포함한 매각 희망가는 1200만원.
황보석기씨가 매각을 의뢰한 '플라스틱 성형압출기'는 국내 브랜드업체인 동원기계와 성화기계가 제작한 제품이다.
압출기 및 직조기 배합기 등으로 내압과 고압, 가든 호스 등 다양한 호스를 생산할 수 있다.
매각 희망가는 3000만~4000만원 선.
에어콤프레셔 에어드라이어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금성기공(대표 하계남)은 75마력 콤프레셔 제품(사진)을 내놓았다.
에어콤프레셔란 공기압인 기계의 동력원이 되는 제품으로 공기를 압축하는 데 활용된다.
국내에서 제작한 제품으로 220V의 전기를 사용, 75마력의 세기로 9kg까지 압축할 수 있다.
1996년식이나 약 5년밖에 가동하지 않은 제품으로 매각 희망가는 800만원.
(02)769-6734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