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부지방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서울, 경기, 강원 지방은 흐리고 한때 비(강원산간 눈 또는 비.강수확률 40%)가 온 뒤 낮에 개겠다.

남부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4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에서 2∼4m로 높게 일겠으나 서해와 남해에서는 1∼3m로 점차 낮아지겠다.

서울, 경기, 강원, 서해5도의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 되겠다.

3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뒤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에서 2∼4m로 높게 일겠고 서해는 1∼3m로 일겠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