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실적 개선 상대적으로 빠를 듯..골드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골드만삭스증권이 삼성테크윈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일 골드만은 삼성테크윈에 대한 탐방 보고서에서 1분기 실적이 예상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점진적인 회복에 대한 회사측의 믿음도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측이 제시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치는 각각 3조4000억원과 2000억원이다.
한편 하반기부터 로봇 사업의 확대 가능성도 엿보여 내년부터 실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익 안정성과 상향 가능성에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히고, 1분기가 실적 바닥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 증권사는 다른 기술주들의 경우 2분기가 실적 바닥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4만6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일 골드만은 삼성테크윈에 대한 탐방 보고서에서 1분기 실적이 예상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점진적인 회복에 대한 회사측의 믿음도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측이 제시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치는 각각 3조4000억원과 2000억원이다.
한편 하반기부터 로봇 사업의 확대 가능성도 엿보여 내년부터 실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익 안정성과 상향 가능성에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히고, 1분기가 실적 바닥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 증권사는 다른 기술주들의 경우 2분기가 실적 바닥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4만6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