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어 김한길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국회 운영위원장을 새로 뽑는 보궐선거를 실시,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를 선출했다.

이날 선거는 무기명 찬반투표로 실시됐으며,출석의원 270명 가운데 200명이 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