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3일 e스포츠팀 'ACE(Airforce Challenge E-sports)'를 창단,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프로게임리그에 정식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공군은 지난해 6월부터 임요환, 성학승, 강도경 등 5명의 프로게이머를 전산특기병 특별전형으로 선발,공군 중앙전산소워게임테스터로 활용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