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다소 부진했다.

종목 장세가 지속된 탓에 참가자들 간 수익률 격차 역시 컸다.

주간수익률 1위는 동부증권의 이윤하 부장으로 보유 중인 한빛소프트 등의 주가 상승으로 5.9%의 성과를 거뒀다.

한화증권 김종국 송파지점장은 테코스와 청호컴넷이 오르면서 3.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우리투자증권의 윤위근 울산지점장은 헬리아텍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마이너스 6.9%의 부진한 성적을 나타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