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20만원 육박...조선株 계속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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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2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1500원(0.78%) 오른 19만4000원에 거래되며 20만원대 진입에 한발짝 다가서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엿새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도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며 같은 시간 2.31% 오른 17만700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미포조선도 이날 장중 17만800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5일 이후 상승레이스를 펼치며 20% 가까이 올랐다.
현대미포조선의 상승세는 더 거침없다. 지난 15일 14만원을 밑돌았던 주가가 17만대 중반까지 훌쩍 뛰며 25%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의 목표가는 20만원대로 나란히 상향 조정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미포조선은 최고 24만5000원까지 목표주가가 제시되고 있다.
한편 한진중공업도 이날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0.91% 상승하고 있으며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도 각각 1.00%, 0.99% 오르고 있어 조선주들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현대중공업은 2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1500원(0.78%) 오른 19만4000원에 거래되며 20만원대 진입에 한발짝 다가서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엿새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도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며 같은 시간 2.31% 오른 17만700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미포조선도 이날 장중 17만800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5일 이후 상승레이스를 펼치며 20% 가까이 올랐다.
현대미포조선의 상승세는 더 거침없다. 지난 15일 14만원을 밑돌았던 주가가 17만대 중반까지 훌쩍 뛰며 25%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의 목표가는 20만원대로 나란히 상향 조정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미포조선은 최고 24만5000원까지 목표주가가 제시되고 있다.
한편 한진중공업도 이날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0.91% 상승하고 있으며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도 각각 1.00%, 0.99% 오르고 있어 조선주들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