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2.5%로 잠정치를 상회했고,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줄어든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금융주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48.39P(0.39%) 오른 1만2348.75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0.78P(0.03%) 오른 2,417.88, S&P 500은 5.30P(0.37%) 오른 1422.53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