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 산업활동 동향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감소,2005년 2월(7.6% 감소)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지난해 1월에 있었던 설 연휴가 올해는 2월로 옮겨 오면서 조업일수가 작년 2월(23.5일)보다 줄어든 21.9일에 그쳤기 때문이다.

반면 소비재판매는 설 효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