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두산重 올해 신규 수주 7~9조 전망..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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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SA증권이 두산중공업 목표주가를 올렸다.
29일 크레디리요네증권은 "수주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계열사들의 실적이 당초 예상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돼 주가가 추가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올들어 지금까지 2조5000억원에 달하고 있는 두산중공업의 신규 수주가 연간으로는 7조~9조원에 이를 것으로 관측.
이는 회사측이 제시한 가이던스 5조8000억원을 20% 이상 상회하는 수준이다.
특히 해외 전력 플랜트 수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성장 동인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7만32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9일 크레디리요네증권은 "수주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계열사들의 실적이 당초 예상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돼 주가가 추가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올들어 지금까지 2조5000억원에 달하고 있는 두산중공업의 신규 수주가 연간으로는 7조~9조원에 이를 것으로 관측.
이는 회사측이 제시한 가이던스 5조8000억원을 20% 이상 상회하는 수준이다.
특히 해외 전력 플랜트 수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성장 동인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7만32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