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세계 2위' 랜드마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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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6년후 서울 용산역 철도창 부지에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620m 높이의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게 됩니다.
서울시는 어제(27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용산 국제업무지구 특별계획구영 변경안'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철도공사는 오는 5월말까지 사업자를 결정한 뒤 본격적인 개발사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서울시가 전체 13만평의 국제업무단지 중 5만평에 대한 개발을 유보해 이를 둘러싼 마찰이 예상됩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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