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목표가 22만원으로 상향..메릴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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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목표가 22만원으로 상향..메릴린치
메릴린치증권이 현대중공업 목표주가를 올렸다.
이 증권사는 28일 현대중공업의 향후 3년간 이익 모멘텀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강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07~2009년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비조선 사업의 마진이 전망했던 것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점차 전체 수익성에 기여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대규모 수주가 지속되는 등 산업 펀더멘털이 강하다면서 특히 2분기 신규수주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연간 신규수주액이 회사측 목표인 92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
메릴린치는 현대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16만5000원에서 22만원으로 높여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이 증권사는 28일 현대중공업의 향후 3년간 이익 모멘텀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강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07~2009년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비조선 사업의 마진이 전망했던 것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점차 전체 수익성에 기여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대규모 수주가 지속되는 등 산업 펀더멘털이 강하다면서 특히 2분기 신규수주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연간 신규수주액이 회사측 목표인 92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
메릴린치는 현대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16만5000원에서 22만원으로 높여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