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원자바오 총리 내달 10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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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바오 중국 국무원 총리가 노무현 대통령의 초청으로 내달 10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27일 발표했다.
원 총리는 1박2일 방한기간 중 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 관계 발전과 북핵문제 해결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2·13 북핵 6자회담 합의의 원만한 이행을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원 총리는 또 국회의장,국무총리 및 정당 지도자들과 면담을 갖고 한·중 수교 15주념 기념행사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중국 총리의 방한은 2000년 당시 주룽지 총리 이후 7년 만이다.
원 총리는 이어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한다.
원 총리는 1박2일 방한기간 중 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 관계 발전과 북핵문제 해결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2·13 북핵 6자회담 합의의 원만한 이행을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원 총리는 또 국회의장,국무총리 및 정당 지도자들과 면담을 갖고 한·중 수교 15주념 기념행사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중국 총리의 방한은 2000년 당시 주룽지 총리 이후 7년 만이다.
원 총리는 이어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