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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동부생명·화재, 나란히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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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생명과 동부화재가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민원발생평가에서 나란히 최고등급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동부금융네트워크의 동부생명과 동부화재, 두 금융회사가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하반기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를 발표하고 1등급 우수에서 5등급 불량으로 나눠 회사별로 등급을 정했습니다. 특히 보험사들의 민원 건수가 전반적으로 크게 늘어난 가운데 동부생명과 동부화재가 나란히 1등급을 받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동부화재는 고객접점에서 신속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불만을 사전에 제어하는 등 고객불만 제로화에 목표를 두고 관련 제도를 개선해 왔습니다. 이런 고객만족 시스템 구축으로 지난 2005년부터 3분기째 손해보험부문에서 민원평가 1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부생명의 약진은 더욱 빛을 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생보사 민원평가 기업순위 9위에서 2위로 7단계나 뛰어올랐습니다. 등급평가에서는 3등급 보통에서 6개월만에 우수등급인 1등급으로 올라섰습니다. 동부생명은 금감원 민원발생평가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는 중소보험사가 최고등급을 받게 된 것은 불가능한 일을 달성한 것이라고 자평했습니다. 이같은 성과는 임직원 모두가 윤리경영과 고객을 우선시하려는 문화적 풍토 확산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영업채널별로 고객의 소리 담당자를 지정하고 고객불편 사항을 빠짐없이 최고 경영진에 보고되는 시스템이 약효를 낸 것으로 보입니다. 또 분기별로 지점단위 민원평가를 실시해 상벌을 엄격히 적용, 고객서비스 질을 높혔습니다. 금감원이 최근 금융소비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민원관리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동부생명과 화재의 민원서비스는 다른 금융회사들에게 거울이 되고 있습니다.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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