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한의사협회 소속 회원 등 의료인 5만여명이 21일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열린 의료법 개정 반대 궐기대회에 참석,상당수 병원이 임시휴업에 들어가는 바람에 환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한 개인병원을 찾은 아기 엄마가 병원정문에 붙은 휴업공고문을 보고 안타까워 하고 있다.

/김영우 기자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