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질병 등 위험 가족까지 통합보장

LIG손해보험의 '엘플라워웰빙보험'은 자동차 상해 질병 배상책임 재물손괴 등 모든 보장을 묶어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 자녀 부모의 다양한 위험을 하나로 관리해 주는 통합보험이다.

이 상품은 가족 구성원 각자에 대해 개별적인 특약 구성이 가능하며 보험기간 중에 특약 구성을 자유롭게 재구성할 수도 있는 게 특징이다.

본인과 가족의 모든 보험 계약의 관리 상황을 한눈에 알아보는 종합 안내문을 보고, 보험금액을 바꿀 수 있을 뿐 아니라 보험계약 당시 가입하지 않았던 특약을 추가할 수 있고 이미 가입돼 있는 특약을 도중에 제외할 수도 있다.

LIG손보 관계자는 "가족 전체를 하나의 통합된 보험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특정 위험에 대한 중복보장을 방지할 수 있어 전체적으로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또 고액의 치료비가 요구되는 치명적 질병 보장에 효과적이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본인부담 의료비 및 MRI·초음파 등 비급여 의료비를 업계 최초로 365일 보상(입원 및 통원 모두 가능)하기 때문이다.

의료비 보장은 질병의료비 최고 3000만원, 상해의료비 최고 3000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보험기간을 80세까지 책정해 노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에 따른 의료비 부담을 최소화함으로써 노후에도 안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개호상태(치매나 활동불능) 진단 확정시 연금형태로 간병보험금을 지급, 치료비 외의 비용까지 담보하고 있다.

근로소득자가 자신 및 배우자, 부양가족을 피보험자로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연간 납입한 보험료 중 1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