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 강세 지속..반도체주는 약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형 기술주들이 혼조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LG필립스LCD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오전 9시6분 현재 LG필립스LCD는 외국계 창구로 '사자'가 유입되며 전날보다 750원(2.21%) 오른 3만4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나흘째 상승세다.
업황 회복과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국내외 증권사들이 잇따라 투자의견을 상향하는 등 긍정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LG전자도 2% 남짓 오르며 3일 연속 강세를 유지하고 있고, 삼성SDI도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전날 뉴욕 시장에서 반도체주들이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삼성전자(-0.51%)와 하이닉스(-0.16%)는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삼성전기 역시 0.15% 하락 중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0일 오전 9시6분 현재 LG필립스LCD는 외국계 창구로 '사자'가 유입되며 전날보다 750원(2.21%) 오른 3만4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나흘째 상승세다.
업황 회복과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국내외 증권사들이 잇따라 투자의견을 상향하는 등 긍정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LG전자도 2% 남짓 오르며 3일 연속 강세를 유지하고 있고, 삼성SDI도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전날 뉴욕 시장에서 반도체주들이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삼성전자(-0.51%)와 하이닉스(-0.16%)는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삼성전기 역시 0.15% 하락 중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