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식품 급등..'마르스 1호' 갈등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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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주총을 앞두고 샘표식품과 우리투자증권 PEF 마르스 1호간에 첨예한 대립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샘표식품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9일 샘표식품 주가는 장중 한때 3만14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오전 10시11분 현재 상승폭이 다소 줄어 2만9500원(+5.9%)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상한가를 치기도 했다.
지난 주말 서울중앙지법이 마르스 1호가 샘표식품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명부 열람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 측의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9일 샘표식품 주가는 장중 한때 3만14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오전 10시11분 현재 상승폭이 다소 줄어 2만9500원(+5.9%)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상한가를 치기도 했다.
지난 주말 서울중앙지법이 마르스 1호가 샘표식품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명부 열람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 측의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