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이 상대적인 강세를 보임에 따라 '한경스타워즈' 주식투자대회 참가자들의 매수도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에 집중되는 모습이다.

지난주 주간 수익률 1위는 한화증권 김종국 송파지점장이 차지했다.

씨와이알 테코스 대양이앤씨 등을 팔아 큰 차익을 남기면서 다른 참가자들보다 높은 1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한국투자증권의 김선운 연구원(3.7%),동부증권의 이윤하 부장(2.5%) 순이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