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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장 사장 납치범- '의문의 여인' 정인숙 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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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발생한 골프장 사장 일행 납치사건에 전직 부장판사 출신의 김모(40·구속) 변호사와 3공화국 ‘의문의 여인’ 정인숙(당시 26세)의 친아들 정모(39·검거)씨 등 의외의 인물들이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 H골프장 사장 납치사건을 수사중인 인천공항경찰대는 납치 과정에서 행동대장 격이었던 정모(39.모 M&A 회사 대표)씨를 검거, 범행경위를 조사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특히 H골프장 강모(59) 사장 납치를 위해 강씨의 외삼촌 윤모(66·영장신청)씨와 범행을 함께 모의한 것으로 전해진 김 변호사가 오히려 정씨로부터 협박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사건에 대한 의혹도 끊이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2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잠복중 정씨를 검거했다. 정씨는 제3공화국 당시 최대 미스터리 사건의 주인공이었던 정인숙씨의 친아들이어서 관심을 모았었다.

    정씨는 지난달 20일 H골프장 사장의 외삼촌 윤모씨에게 ‘골프장을 빼앗으면 1500억원을 줄 수 있겠느냐’며 제안, 윤씨가 이를 수락하자 납치 행동대원들을 끌어모아 골프장 사장 강모씨를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 한경닷컴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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