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0여개의 농협 영업점을 통해 현대증권 계좌개설 가능
◇ 업무제휴 기념 계좌개설 고객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도 열어‥

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은 농협과 업무제휴를 맺고 3월 15일(목)부터 농협 전 지점을 통해서 현대증권계좌 개설이 가능토록 하는 증권계좌개설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권계좌개설 서비스는 농협(중앙회)의 900여개 전국 영업점을 통해 증권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이에 따라 현대증권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보다 많은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농협에서 개설하는 증권 계좌는 일반 주식계좌와 마찬가지로 주식 및 채권, ELW 매매가 가능하며, 실시간 제공되는 증권방송 ‘生生 stock라이브’를 비롯하여 ‘SMS 서비스’,‘이메일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업무제휴 기념으로 두달간(3.15~5.15) 계좌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감사 이벤트’를 열어 거래실적이 있는 고객 및 자산예치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황금돼지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도 가진다.

현대증권 권용욱 e-Biz팀장은 “이번 농협과의 업무제휴로 농협 인프라를 통해 지방 소도시의 고객들도 쉽게 현대증권과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 금융기관의 계좌개설 서비스의 확대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현대증권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이번 농협과의 제휴로 기존 국민, 신한, 하나, 대구, 부산, 우리, 기업, 제일, 시티은행과 우체국을 포함해 총 11개의 금융기관에서 계좌개설 서비스가 가능하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