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부터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태양의 서커스 퀴담'. 세계 공연예술의 혁명이라는 칭송을 받으며 2004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선정됐습니다. 공연작품으로는 이례적으로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주류와 외식업계가 이번 작품을 활용한 마케팅에 돌입했습니다. 프리미엄 호주 와인 제이콥스 크릭은 이번 공연의 공식 와인 협찬사로 선정돼 공연장 내 타피루즈에서 와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타피루즈는 태양의 서커스에서 제공되는 최상급 VIP 패키지로 최상의 좌석과 자유로운 와인 서비스가 제공되는 VIP 전용 공간입니다. 제이콥스 크릭은 또 전국 유명 와인 바와 레스토랑, 호텔에서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타피루즈 티켓과 제품 미니어쳐 증정 행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5월 25일 공연에는 제이콥스 크릭 와인 파티를 마련해 공연 OST CD 증정과 배우들과 함께 하는 포토 서비스 등의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아워홈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추천 메뉴 선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공연 티켓을 증정합니다. 대상 레스토랑은 중식당 케세이호와 도리원, 오리엔탈 레스토랑 실크스파이스, 한식당 사랑채와 유러피언 레스토랑 루825, 아시아떼, 일식당 이끼이끼 등입니다. 총 25명의 고객에게 11만원 상당의 R석 티켓 2매를 증정합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