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5월 13일 결혼? "아직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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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한창 촬영중인데 도중에 결혼을 하다뇨. 말도 안돼요”
13일 4살 연상의 회사원과 열애중이며 5월 13일 결혼한다고 밝혀진 것과 관련, 한채영(26)측근이 강력 부인하고 나섰다.
이 측근은 14일 “현재 출연중인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있습니까?’ (씨네2000제작/ 감독 정윤수) 촬영을 마친 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영화 촬영 중간에 결혼하는 건 여러 모로 예의가 아닌 것같아 이를 끝낸 뒤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이어 “지금 촬영 상황으로 볼 때 5월중순 또는 5월 말께 촬영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영화 촬영 일정이 정확하게 나오면 그에 맞춰 웨딩 일정도 잡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채영은 결혼 후에도 연기활동을 계속할 생각이기 때문에 본인의 결혼 때문에 영화 일정이 차질이 빚어지는 걸 원치않고 있다”며 결혼과 상관없이 연기 활동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보통 촬영 스케쥴때문에 급작스런 결혼을 올린 연예인 커플들도 신혼여행을 미루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었기 때문에 한채영 또한 영화 촬영이 끝나는 6월초에나 결혼식을 올릴 가능성이 커졌다.
로또 당첨보다도 더 부럽다는 한채영의 피앙세인 최동준(30)씨의 얼굴을 매스컴을 통해 얼른 만나보고 싶었던 팬들은 좀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한경닷컴 뉴스팀 ]
13일 4살 연상의 회사원과 열애중이며 5월 13일 결혼한다고 밝혀진 것과 관련, 한채영(26)측근이 강력 부인하고 나섰다.
이 측근은 14일 “현재 출연중인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있습니까?’ (씨네2000제작/ 감독 정윤수) 촬영을 마친 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영화 촬영 중간에 결혼하는 건 여러 모로 예의가 아닌 것같아 이를 끝낸 뒤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이어 “지금 촬영 상황으로 볼 때 5월중순 또는 5월 말께 촬영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영화 촬영 일정이 정확하게 나오면 그에 맞춰 웨딩 일정도 잡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채영은 결혼 후에도 연기활동을 계속할 생각이기 때문에 본인의 결혼 때문에 영화 일정이 차질이 빚어지는 걸 원치않고 있다”며 결혼과 상관없이 연기 활동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보통 촬영 스케쥴때문에 급작스런 결혼을 올린 연예인 커플들도 신혼여행을 미루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었기 때문에 한채영 또한 영화 촬영이 끝나는 6월초에나 결혼식을 올릴 가능성이 커졌다.
로또 당첨보다도 더 부럽다는 한채영의 피앙세인 최동준(30)씨의 얼굴을 매스컴을 통해 얼른 만나보고 싶었던 팬들은 좀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