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피 등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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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제기된 제이엠피 등이 급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제이엠피는 전날보다 75원(14.42%) 떨어진 445원으로 이틀 연속 하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제이엠피는 지난 9일 장 마감 후 2년 연속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한 경상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하면서 12일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감사 보고서상 이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플래닛82 역시 9일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가운데 12일 가격 제한폭까지 급락했었다.
13일도 1220원(12.94%) 밀려난 8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 지난해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인 것으로 드러난 우전시스텍도 개장과 함께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현재 주가는 105원 하락한 6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제이엠피는 전날보다 75원(14.42%) 떨어진 445원으로 이틀 연속 하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제이엠피는 지난 9일 장 마감 후 2년 연속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한 경상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하면서 12일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감사 보고서상 이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플래닛82 역시 9일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가운데 12일 가격 제한폭까지 급락했었다.
13일도 1220원(12.94%) 밀려난 8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 지난해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인 것으로 드러난 우전시스텍도 개장과 함께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현재 주가는 105원 하락한 6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