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의 펀더멘털 개선이 본격화되는 것과 달리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한누리투자증권은 동양종금증권이 CMA로 확보한 고객이 자산관리 영업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고, 현재 진행되는 자산증가는 향후 잠재적 수익창출능력 제고 차원에서 중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자산증가가 수익개선으로 이어지는 단계에 이미 도달해 국내증권사 가운데 가장 먼저 성장동력을 확보한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목표주가 1만5천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