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제7대 이사장에 김병로 전 경남 진해시장(64)을 선임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진해 출신으로 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과 91년 제4대 경남도의회 의원을 거쳐 95년 진해시장으로 취임,2006년까지 3연임했다.